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가 지난 3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양학원 신도림 지점에서 한양학원·국자감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장인 배우 정보석, 만화가 박광수, 개그맨 심현섭, 가수 노현태를 비롯해 이효재 한양학원 대표원장 및 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마조마 야구단 관계자는 "재능기부를 통해 수험생들의 동기부여와 사기증진을 도모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 돕기 행사참여, 장학생 선발과 후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확산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양학원은 검정고시 전문 학원으로 교수진들의 오랜 경험과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연 2차례 시행되는 시험 일정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수업을 진행, 매년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